바닥에 요를 몇개씩 깔고 잠을 자는 딸의 잠자리를 바꿔주고 싶었어요

204홈의 안목은 늘 신뢰하지만 금액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저기 검색해보니 고밀도 60kg/m3에 이 금액이 비싼 금액은 아니더라구요

덤으로 오가닉커버까지 있으니 ㅎㅎ

오랫동안 함께하고픈 토퍼로 슈퍼싱글 4종셋트를 구매하고 오자마자 제가 먼저 누워봤죠

특유의 메모리폼 냄새는 많이 나지 않아 하루 햇볕을 쬐어주고 사용했어요

결합폼이라 허리가 안좋은 제가 누웠을때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주며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았어요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하셨다는 말씀이 공감이 갔어요

저희 부부 잠자리도 엄마가 만든 토퍼로 바뀌고 싶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