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가 너무오래되서 이사를 앞두고 토퍼를 알아보고있었어요
sns에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체험도 할수있다는 곳 매장에 가서
누워도 보고 만져도 보고 왔는데 썩 마음에 차지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이공사홈 토퍼를 알게되었어요
누워보지도 못하고 주문해야하는데도 이상하게 믿음이 가더라고요
엄마의마음으로 만들었다니 배신하지않을꺼야 라는 그런마음... ㅎㅎ
역시나는 역시나였습니다 멀리강남까지가서 누워봤던 토퍼보다
훨씬 잘 받쳐주고 편안했어요
이사가면 짠 써야지했는데 못참고 오픈해 이미 사용중이네요
아이 벙커침대엔 두꺼운 매트리스 올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딱
알맞고요.. 누워보니 너무 좋아서 친정부모님 시부모님 다 생각나는
그런 토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