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너무 좋은데 리뷰가 없어서 남깁니다
안방에 사용하려고 퀸사이즈 구매했구요
10년 가까이 사용하던 구스이불이 상태가 안좋아져
다시 구매할까 어쩔까 하다가 구스이불 특성상
윤리적인 문제도 마음에 걸리고해서 고민하던 중
204홈을 믿고 구매했어요 할인행사도 있고해서요
그동안 구매경험상 204홈 상품의 질에
실망한 적이 거의 없었던것도 한가지 이유였구요

이틀째 사용중인데 너무 가볍고 따뜻하네요
아이가 왜 자기것은 똑같은걸로 안사줬냐고
원망하고있어요ㅎㅎ
처음에 덮으면 너무 가벼워서 별로 안따뜻한가했는데
10분만 덮고있으면 몸이 따뜻해져오면서
잠이 그냥 소르르 옵니다~~

한시즌 사용해보고 솜뭉침이 없고
단단하게 굳는게 없으면 다시 추가구매하려고요
이불이 가벼우니 햇빛에 널어 말릴때도
건조대에 휙 걸어올려도 되고 넘 편하네요
폴리솜이 아니라 이런 마이크로화이버같은
신소재 덕도 보고 세상 참 좋아졌네 실감했어요ㅋ
추천합니다

참 이불솜만 구매하고 사진에 올린 광목이불커버는
제가 몇년동안 쓰던 커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