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견패드 여러 개 있지만 줄누빔 간격이 이렇게 촘총한 건 처음 구매했어요. 은은한 광택이 나고 누빔 간격이 촘촘해서 그런지 살에 닿는 느낌이 좀 더 까슬까슬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여름이 갈수록 참을 수 없을만큼 더워지고 있어서 이제 시원한 소재의 이불이랑 패드가 한 겨울 빼고는 필수적으로 필요해진 것 같아요. 시중에 저렴한 인견 패드며 이불도 많지만 저는 가격 더 줘도 제대로된 좋은 소재의 것들에 투자하는지라 올여름뿐아니라 초가을까지 쭈욱 잘 쓰려구요.